2021년 12월 6일 간추린 뉴스
* 뉴욕증시, 12/3(현지시간) 오미크론 우려 및 고용지표 부진 등에 하락…
다우 -59.71(-0.17%) 34,580.08,
나스닥 -295.85(-1.92%) 15,085.47,
S&P500 4,538.43(-0.84%),
필라델피아반도체 3,804.54(-0.16%)
* 국제유가($,배럴), 오미크론 확산세 지속 등에 소폭 하락…
WTI -0.24(-0.36%) 66.26,
브렌트유 +0.21(+0.30%) 69.88
* 국제금($,온스), 美 11월 고용지표 부진 등에 상승...
Gold +21.2(+1.20%) 1,783.90
* 달러 index, 고용부진 및 오미크론 우려 등에 약세... -0.01(-0.01%) 96.15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84.37
*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0.61%), 프랑스(-0.44%)
✔️ 오늘의 뉴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닷새 연속 7백 명대를 이어가면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에 근접했고, 수도권 병상 대기자는 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3명 추가돼 누적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대학 3곳의 외국인 학생 3명에게서도 의심 사례가 발견됐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부터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사적 모임 제한 인원입니다. 기존 10명까지 허용됐던 사적 모임 최대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제한되고, 백신 미접종자는 1명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실내체육시설과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적용되던 방역패스가 식당과 카페, 학원 등으로 더 늘어납니다.
● 청와대가 새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로 남북 정상 간 대면 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친서를 통해 북한과 종전선언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검찰 정권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주도하는 국민의힘 선대위는 오늘 출범합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가 오늘 출범합니다.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계층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가 높은 감염력을 보이는 것은 감기 바이러스에서 일부 유전자를 가져온 혼종이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된 지역이 12개 주로 늘면서, 보건당국이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보건부 코로나 자문위원회가 다음 주 중 면역 저하자에 대한 백신 4차 접종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기 이식을 위해 면역 억제 치료를 받은 환자는 3차 접종 이후에도 면역력이 충분히 보강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가장 높은 해발 3천6백 미터의 스메루 화산이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화산재가 하늘을 가리면서 칠흑 같은 어둠이 드리웠고, 집과 차는 물론 가축과 동물들도 잿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이번 분화로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숨지고 임산부를 포함해 9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 이른바 대장동 핵심 4인방의 첫 재판이 오늘(6일) 열립니다. 여전히 주요 인물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논란도 많았던 만큼 재판에서 드러날 수사의 '내막'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 최근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서 자진 사퇴한 조동연 교수가 자신을 둘러싼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성폭력으로 인한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됐지만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 최근 아파트 월패드 해킹 소식에 놀라셨을텐데요. 공유기나 IP 카메라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른 네트워크 장비도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정원은 해킹된 네트워크 장비가 범죄에 악용된 정황도 포착해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 매일 대기업 노동자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전세버스 기사들이 일한 만큼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회사에선 문제가 없다고 항변합니다. 그런데 수당 미지급 사실을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며 서약서 작성까지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국내 대형 홈쇼핑 업체들이 납품업체에 이른바 '갑질'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판촉비용을 떠넘기거나 납품회사 직원을 공짜 모델이나 방송 게스트로 활용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는 7개 홈쇼핑 업체에 과징금 4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 개인이 중고 거래 앱을 통해서 지역 상품권을 판매했다가 전액 환수 조치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불법 환전을 한 가맹점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위반 행위에 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청소년들의 '백신 노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 변심으로 예약을 취소하기도 하지만 보호자와 일정을 맞추지 못했거나,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걱정으로 노쇼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노쇼로 백신이 폐기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포장·배달문화로 저가 커피 전문점이 짧은 시간 안에 급증하면서 과다 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장사가 잘 되는 기존 매장 옆에 다른 브랜드가 점포를 붙여서 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9억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졸속 입법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법을 시행할지가 정해지지 않아 매도자들이 난관에 빠지고,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 충남 부여군에 이어 공주시에도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민원 기관의 문을 닫는 점심시간 휴무제가 시범 도입됐습니다. 공무원들의 휴식권 보장이라는 취지에도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학년도부터는 학생들이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정해진 수업을 선생님들이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춘 참여형, 토론형 수업이 이뤄지게 되는데요.
● 우리나라 딸기가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딸기는 다른 나라 딸기보다 맛도 좋고 상대적으로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얼마나 인기인지, 비행기를 통해 1등 손님으로 실어 보낼 정도라고 하는데요.
● 실종자가 발생하면 재난 문자처럼, 인상착의 등을 시민들에게 전송하는 실종경보 문자메시지가 있습니다. 지난 6월 도입된 이후 아동과 장애인, 치매노인 등 부상이나 범죄 노출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실종자가 대상인데, 경찰의 수색시간이 10분의 1로 줄어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9월 해외 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의류 4개 브랜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저가의 평균가를 비교했는데요. 8개 제품 모두 해외 직구 가격이 7.7~18.3% 저렴했다고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마케팅 뉴스
1. 모바일 화면서 뛰쳐나오는 패션 플랫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유통·패션기업이 속속 오프라인으로 나오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백화점에 입점하는 팝업스토어, 대형마트의 숍인숍 등 다양한 점포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통해 채널 충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2. 유튜버 먹방, 효과는 좋은데… 식음료업계 '조마조마'
식음료 업계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언서를 동원한 마케팅이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위험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들 중 학창 시절 일탈이나 범죄경력 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없어 위험부담이 있다는 지적이다.
3. 써보고 결정한다, 트라이얼 키트 열풍
최근 'MZ세대'를 필두로 '트라이슈머(try와 consumer의 합성어)'의 영향력이 증가하며 유통가의 트라이슈머 공략이 한창이다. 재미와 이색 체험을 추구하는 한편, 광고보다는 자신의 직접적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구매하는 트라이슈머는 리뷰 생산과 소비 트렌드에 앞장서며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4. 배달·패션 앱까지 ‘화장품 배송’… 뷰티 커머스 경쟁 치열
화장품 커머스 시장에 배달앱과 패션 앱이 뛰어들었다. 현재 화장품 커머스 선두 주자는 CJ올리브영이다. 여기에 패션 앱 무신사와 지그재그, 배달앱 요기요까지 화장품 커머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기요는 지난 9월 화장품 배달을 공식 선언했고, 지그재그는 현재 테스트 중인 화장품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5. SK렌터카, 익선동 무료 라면집 오픈.. 이색 마케팅
SK렌터카가 이색적인 경험 제공을 위해 팝업 스토어를 열고 한 달간 무료로 라면을 제공한다. 3분이면 빠르고 정확하게 장기렌터카 계약까지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다. SK렌터카는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진짜 다이렉트 라면'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 '오미크론 위기' 어디까지? 항공 넘어 다른 산업도 위험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잇따라 봉쇄 조치를 시작하면서 경제적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일단 항공 및 관광 업계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변이의 심각성에 따라 다른 산업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7. 헬스케어 속도 내는 카카오, 사내 독립기업 설립
카카오가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를 위해 본사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내 독립기업을 설립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건강관리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해외 시장을 겨냥한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 부동산 뉴스
양도세 비과세 기준 12억' 대체 시행일이 언제냐? 시장 혼란만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205190032992
수도권 신규택지 24곳, 지구지정 또 해 넘긴다 [표류하는 8·4 신규택지 공급]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205174703825
왜곡되는 전세시장..가격표 3개가 돌아다닌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206000440452
"서울 집값 17% 하락, 무주택자 기다려라"..서울대 교수 전망 근거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205225957767
"서울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 종부세 낸다"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205215046341
시세보다 50%까지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공공 상가'도 있어요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205214730314
부산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238실 분양
https://realestate.v.daum.net/v/20211205214716309
✔️ 기업/산업 뉴스
* 네이버, 5년내 일본 검색·쇼핑 1등 전략짰다
*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에 3000억달러 든다
* 전경련 "30대그룹, 친환경에 2030년까지 153조원 투자"
* 옥상에 '이것' 하나 얹었을 뿐인데…年 2억씩 번다
* 현대오일뱅크, 탄소로 건축·제지 소재 만든다
* 토스, 내년부터 예금 1억까지만 年 2% 이자
* 보험사, 3분기 대출채권 262.4조…주담대 증가세 '주춤'
* 금융사 1인당 생산성, 카뱅이 시중銀 1.5배
* ATM서 명세표 없앤 신한은행
* GS에너지, IMM에 GS파워 지분 49% 매각…1조239억원 확보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 연 20만t 탄소포집 설비 건설
* 변곡점 맞는 통신망사용료 갈등…넷플릭스·SKT, 조만간 만난다
* "아이오닉5 유럽서 씽씽 달리겠네"…초급속충전기 24개국에 쫙 깔린다
* "전기차 눈에 띄게 많아졌는데"... 차부품사 직원 4만명 실직
* 제주, 전기차 5% 넘자…자동차 정비소 59곳 폐업
* 전기차시대 사라진 車부품 1만1100개…"미래차 연구개발 지원 시급"
* 최태원, 스웨덴 대표기업 발렌베리 사모펀드 회장 만나 나눈 얘기는
* LG유플, 5G 주파수 숙원 풀리나
* 삼천리 "非에너지 신사업 확대"
* 지주사 채비 나선 포스코…국민연금 눈높이 맞추기 '고심'
* 내년 신차 가격 5% 오른다…전세계 카플레이션 덮치나
* 크래프톤, 메타버스 '제페토'에 뛰어든다
* 대원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가성비 무기로 美 머크 제칠 것"
* 웰크론 "스텐트용 인공혈관 세계시장 도전"
* 납품업체에 판촉비용 떠넘긴 TV홈쇼핑 7社에 과징금 41억
* "옆차 끼어들기도 쓱 피하네"…핸들 안잡고 자율차 직접 몰아보니
* 온코파마텍 암치료 신약 물질…동물실험서 효과, 임상 잰걸음
*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효과 컸네
* 쏟아지는 저가커피점…프랜차이즈 '극한 경쟁'
* 코오롱 인보사 회생하나…美서 고관절 치료제로도 임상
* 대우조선,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수주
* 한솔테크닉스, 반도체 부품 제조사 아이원스 인수
* 미래사업 '깐부' 찾아라…LG·SK·한화 등 기업 합종연횡 뜨겁다
* 돌아온 외국인…한달새 4조6천억 쓸어담아
* 오미크론에 울고 웃는 2차전지株
* 한 달간 38% 상승…증시 공포 속 '이곳' 투자자는 웃었다
* 'GM과 합작'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미지근
* '보톡스 허가 취소' 휴젤…"불확실성 해소"
* '中 한한령 빗장' 풀리나…다시 뛰는 메타버스株
* "중국 아이돌 다 죽는다"…한한령 해제 조짐에 中네티즌 엇갈린 반응
* "10년간 7번 올랐다"…삼성전자에 물린 개미들 '두근두근'
* 배당株도 '타이밍' 있다…"고배당株는 주가 뛰면 팔아야"
* KTB네트워크, 6일부터 청약
* 캐시 우드 "유전자 가위 기업, 시총 1조달러로 성장할 것"
* 서학개미는 손절도 필요…양도 차익 250만원 맞추는 비법
* LFP 배터리 특허 사용권 취득 기업…中 양극재 1위 디나노닉에 주목하라
* 반토막 난 화장품株, 바닥 찍었나…"내년 실적 추정치 증가"
* 하나대체운용, 美드림웍스 건물 3900억에 매각
* "갤럭시·아이폰 내년 고성장" 기대감 커지는 스마트폰株
* 금리상승에 11월 채권형펀드서 2조3천억 유출
* '메타버스 학원' 나온다…이투스, 에듀테크 기업 도전장
* 마이애미에 분 NFT·한국 작가 '바람'
* OTT 격전 "이젠 예능이다"…넷플릭스·티빙, 신작 잇달아
* K-드라마 열풍에도 못 웃은 대표주 …"내년엔 박스권 뚫을 것"
* 오미크론에 운임비 다시 급등…수출기업 '발동동'
#띠별 12.6 월요일
[쥐띠]
발전일로에 들어섰다. 윗사람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라.
1948년생, 비뇨기계통의 질병에 유의하라.
1960년생,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된다.
1972년생, 독단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라.
1984년생, 출세나 진급수가 보인다.
[소띠]
특이한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1949년생, 상대의 변덕이 심해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구나.
1961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들다. 작당한 선에서 타협하라.
1973년생, 일복이 많아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쉬었다 가라.
1985년생, 사랑하는 이가 있으나 부모들이 반대하는구나.
[범띠]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 순리에 역행하지 마라.
1950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
1962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
1974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다.
1986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되리라.
[토끼띠]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하는구나. 주의하라.
1951년생, 운대가 좋지 못하구나.
1963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어라.
1975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르다.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자.
198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을 다스릴 때이다.
[용띠]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1952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크다. 인생사 욕심낸들 무슨 소용인가?
1964년생, 스스로를 위로하라. 세상을 혼자 살아갈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1976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는구나. 받아들이라.
1988년생, 연인이나 부부사이의 다툼은 금물이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라,
[뱀띠]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법. 주위와 협동하라.
1953년생, 무작정 벌린다고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1965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다.
1977년생, 주의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한다.
1989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라.
[말띠]
안일한 행동은 삼가라. 주색을 조심하라.
1954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봐라.
1966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방탕하면 쓰겠는가? 자중하라.
1978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다.
1990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양띠]
세상을 원망한들 무슨 소용인가? 나 자신을 추스르자.
1955년생, 자식 중에 효자가 나겠구나.
1967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다. 중개인이 필요하다.
1979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 있겠다.
1991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
[원숭이띠]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주는구나. 뜻밖의 성공을 거두리라.
1956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다.
1968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
1980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라. 결실이 배가 되리라.
1992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말라.
[닭띠]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한다.
1957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이다.
196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라.
1981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는구나. 안정하라.
1993년생,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 사람들이 따르는구나.
[개띠]
앞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다.
1958년생, 소송은 불길하다. 타협하라.
1970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자.
1982년생, 파트너와 불화가 있겠다. 신중히 결정하라.
1994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돼지띠]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다.
1959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다.
1971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꾀하면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83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차장 취하면 성공한다.
1995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라.
#별자리 12.6 월요일
[물병자리 1.20 ~ 2.18]
불도저 같은 추진력이 빛을 발하는 날!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던 일에 확신이 서고, 끝내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오늘 끝낼 수도 있을 만큼 많은 진행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여럿이 함께 의견을 모아야 하는 결정에는 리더십을 발휘하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오히려 우유부단, 결정을 못 내리고 다른 사람들 의견에 휩쓸려 갈 경우 엉뚱 쌩뚱맞은 결과를 초래한다. 엎어지고 나서 후회 말고 내 의견을 강하게 밀어보자. 오늘은 먹힌다. 피로가 몰려올 땐 잠깐의 휴식을~
행운의 아이템 : 비타민
[물고기자리 2.19 ~ 3.20]
자리이동이 있는 날이다. 모임의 대표를 맡게 되거나 중책을 맡게 될 가능성이 있다. 능력발휘 한 번 해보자.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나도 모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날. 알지 못하는 이성에게 뜻밖의 고백을 받을 수도 있겠다. 너무 좋은티는 내지 말자. 속으로 숨기고 슬슬 접근해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가족끼리 모처럼 외식을 할 수도 있겠다. 오늘 내는 생색은 평생갈 수 있으니 주머니 사정이 괜찮다면 한 턱 내자.
행운의 아이템 : 액션영화
[양자리 3.21 ~ 4.19]
머릿속도 마음속도 답답한 날, 급 기분전환이 필요한 날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을 떠나는 것! 많은 움직임은 기분전환은 커녕, 오히려 육체적, 정신적 피로로 연결될 수 있으니 가능한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쉴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자. 과거에 얽매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을 무기력하게 하니, 오랜시간 감상에 젖는 것은 피할 것. 지난것을 청산하는 의미로 책상정리를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벙거지모자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은 대사업가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큰 일을 맡겨도 당황하지 않고 척척 해결할 수 있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자. 조금 떨린다고? 시침 뚝 따면 오늘 티 하나도 안난다. 결과도 어느정도 긍정적인 편이니 맘 놓고 배짱한 번 부려보자. 적색, 붉은색 계통의 옷이 자신감을 더해줄 수 있겠고, 부지런히 움직인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되니 오늘 힘차게 달려보자.
행운의 아이템 : 당근쥬스
[쌍둥이자리 5.21 ~ 6.21]
당신에게 연필신이 강림할 것이다. 연필 돌리는 족족 정답이니, 평소 당신 실력보다 너무 잘 나와서 오해나 사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다. 하지만 주관식은 공부하지 않으면 맞출 수 없다는 거~ 어쨌든 오늘 당신의 기분은 짱이다. 날아갈 듯하다. 그런 당신의 기분이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서 사람들이 당신 곁에 오랫동안 머무를 것이다. 당신은 그런 사람들에게 더욱 베풀어라. 다음엔 분명 당신이 그 사람들 주위에서 맴돌고 있을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약수터
[게자리 6.22 ~ 7.22]
연애 한 번 못해 보고 외로운 당신! 오늘은 집에서부터 신경을 써라. 입는 옷, 구두. 헤어스타일까지 오늘 당신의 애정 운은 최고조에 다다랐다. 미팅 건수가 없다고? 다른 친구가 펑크 날 것이다. 대타로 들어가는 당신. 오늘의 콘셉트는 내숭, 카리스마다. 말을 너무 많이 하지도 말 것이며, 슬쩍 웃기만 하자. 색다른 매력의 당신! 그 안에서 킹카/퀸카가 되리라. 오랜 솔로생활 드디어 청! 산! 오늘은 당신의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이어링
[사자자리 7.23 ~ 8.22]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아프다 아파.. 마음이 아파. 그래도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당신을 즐기자. 이왕 아픈 거 제대로 아프고 훌훌 털어버리면 되지. 주변을 둘러보자. 당신만큼 아픈 사람이 또 있다. 그들에 비하면 당신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즐기러 가라. 이미 아픔은 다 잊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 당신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마셔~!
행운의 아이템 : 클럽
[처녀자리 8.23 ~ 9.22]
오늘은 성인군자 컨셉이 잘 맞는다. 이성문제로 속 썩고 있다면 무조건 양보! 넓은 아량을 베풀자. 순간적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어른스러움을 보이는 것이 좋지만 금전적인 지출과 관련한 일에서는한 발 뒤로 물러서있자. 나서지 않으면 당신에게 굳이 돈을 내라고 하지도 않을 것이니 슬적 빠져있다.
행운의 아이템 : 영어회화테이프
[천칭자리 9.23 ~ 10.23]
뿌린대로 거두는 법. 그동안 심은대로, 투자한 만큼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 허황된 꿈은 일찌감치 깨는 것이 좋겠다. 이성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하루가 될 것 같다. 아무것도 아닌 오해가 불거져 큰 다툼이 될 수 있겠으니 오해는 애초에 확인하고 풀어버리도록 하자. 자신의 일보다 주변 상황이 좋지 못해 고민하고 갈등할 수 있겠으니 상황정리 해주지는 못할지언정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MP3
[전갈자리 10.24 ~ 11.22]
가슴에 큰 가시가 찔린 듯 마음이 아프고 아프다. 지난일, 떠난 사람 생각해봤자 마음만 아플 뿐. 머리를 흔들어 지난 상념 떨어내버리자. 그래도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법! 그 아픔을 견뎌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강, 바다, 호수 등 물이 있는 곳에 가면 기분전환에 도움을 많이 받겠다. 계획 없이 혼자 떠나는 여행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니 용기를 내어 떠나자! 가방 하나 둘러메고, 슬쩍 떠나는 여행! 중요한 순간, 핸드폰은 잠시 꺼두세요~
행운의 아이템 : 폴라로이드카메라
[사수자리 11.23 ~ 12.21]
죄민수가 말한다. "난 네가 맘에 든다. 아~무 이유 없어! 피스~" 화끈한 고백~! 당신도 할 수 있다. 물론 죄민수의 모습이라면 장담할 수 없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뜨겁게 한 번 고백해 보자. 당신의 솔직한 면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강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지 마라. 강한 자에겐 강하게 약한 자에겐 인정을 베풀어라. 그런 모습이 상대방에게 더 당신을 어필하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액세서리
[염소자리 12.22 ~ 1.19]
떠나요~ 모든 것 훌훌버리고~ 답답한 마음에 훌쩍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늘은 여행이나 움직이는 일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겠다.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을 하루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는 일이 더 필요한 날이겠다. 끙끙 끌어안고 있는 당신의 문제들, 오늘 하루 만에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닐 경우가 많으니 가볍게 해결하려고 괜히 덤비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옥수수통조림
제공=드림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