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2021년 12월 16일 간추린 뉴스

black_sunday 2021. 12. 16. 10:36

2021년 12월 16일 간추린 뉴스

* 뉴욕증시, 12/15(현지시간) FOMC 불확실성 해소 등에 급등…
다우 +383.25(+1.08%) 35,927.43,
나스닥 +327.94(+2.15%) 15,565.58,
S&P500 4,709.85(+1.63%),
필라델피아반도체 3,934.46(+3.69%)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WTI +0.14(+0.20%) 70.87,
브렌트유 +0.18(+0.24%) 73.88

* 국제금($,온스), 매파적 연준 우려 반영 등에 하락...
Gold -7.80(-0.44%) 1,764.50

* 달러 index, FOMC 불확실성 해소 등에 약세... -0.22(-0.23%) 96.35

* 역외환율(원/달러), -1.22(-0.10%) 1,185.48

* 유럽증시, 영국(-0.66%), 독일(+0.15%), 프랑스(+0.47%)

* 美 연준, 테이퍼링 3월로 조기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시사

* 파월 "인플레, 내년 말 연준 목표치 2%까지 내려갈 것…오미크론이 변수"



✔️ 오늘의 뉴스

●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6,500명 넘게 발생해, 최종 8천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 거센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는 당초 일정을 하루 앞당겨 오늘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거리두기 강화와 함께 신속한 3차 접종을 정부가 대책으로 내놨습니다.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한 이후 백만 명 정도가 맞았는데, 저조한 소아·청소년의 접종률은 정부의 과제로 남았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과 '2차 국가인재 영입' 발표식에 참석한 뒤 인터넷 언론사 합동 인터뷰에 나설 예정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민주평화당 출신 윤영일 전 의원의 새시대위원회 영입 환영식을 연 뒤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의사협회를 각각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 미국이 다음 달, 오미크론과 델타 바이러스에 독감까지 3중 강타로 의료체계가 마비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가볍지 않다는 발언도 이어지고 있는데, 다만 화이자 알약이 위중증 환자의 입원과 사망 비율을 89%까지 낮추고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황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현재 코로나 확산세에 또 하나의 악재인 오미크론 변이 대응과 관련해, 다소 반가운 소식이 밤사이 들어왔습니다. 미국에서 백신 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 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7만8천6백여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이 아직 많지만 문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염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4일에서 지금은 이틀로 단축됐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을 통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직접 만날 예정인 두 정상은 미국의 강력한 견제와 압박에 맞서 '밀월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 20대 남성 두 명이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감금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6개월 전 SNS에서 알게 된 A 양을 협박해서 오피스텔에 오게 한 뒤 11시간가량 감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가족들을 숨지게 한 이석준이,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 주소를 파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이 흥신소 업자를 체포했습니다.  

● 농협 직원이 치매를 앓던 노인 고객의 정기예금 계좌를 몰래 해지한 뒤 예금을 가로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직원은 가로챈 돈을 신용 대출을 갚는데 사용했다고 털어놨습니다.

● 서울시가 최근 10년간 SH가 지은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합니다. 서울시는 주택 분양가 거품 제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집값 폭등과 공시가 현실화로 내년 아파트 공시가격이 20%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 실손보험 갱신을 앞둔 고객들에게 보험료 인상 안내문이 발송됐습니다.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 달부터 보험료가 20% 정도 오를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보험회사들은 해마다 보험료를 인상해도 적자가 더 커진다는 자료를 그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 대법원이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 소급분에 포함할지를 놓고 현대중공업 노사가 9년간 벌인 소송의 결론을 오늘 내립니다. 노동자들은 2012년 정기상여금 600%와 연말 특별상여금 100%, 명절 상여금 100% 등 800% 전액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3년치 임금을 소급해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 올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가 디젤차 판매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도 친환경차는 급증한 반면, 디젤차는 감소 추세여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이 대세로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 전기차하면, 테슬라가 떠올려지는데요. 이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현대가 올해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독일 완성차 브랜드들이 전기차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내년에 이 순위가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를 일입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이번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과목 정답 결정 취소 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답 결정 취소 판결에 따라 생명과학 II 20번 문제는 '정답 없음' 처분이 내려졌고, 평가원은 해당 문제에 대해 전원 정답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재해의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인도 북부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선 갑자기 홍수가 발생해 최소 83명이 숨졌고, 7월엔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강력했던 산불 '딕시'가 발생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3개월간 이어졌는데요. 홍수와 산불의 원인은 지구온난화였다고 합니다.

● 내년부터 출시될 주요 신차에서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AR HUD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AR HUD는 도로나 건물 등 주변 사물과 가상 그래픽을 혼합해 차량의 진행 방향과 정보를 운전자 바로 앞 유리에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장치인데요. 현대자동차는 올해 아이오닉5에 최초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 신차가 출시되고 처음 중고차 매물이 나오는 데까지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시 후 바로 중고차로 나오는 매물은 주로 소비자의 단순 변심이나 전시·시승 차량, 투자 목적으로 구매 후 바로 판매하는 차량 등인데요.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새 차 같은 중고차를 찾는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 지난해 골프클럽 품귀 현상을 겪은 골퍼들이 골프 용품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골퍼가 늘어나면서 골프용품 수요가 급등해 재고 소진이 빨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샤프트의 재질인 특수강 카본 등 주요 원자재가 부족해지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샤프트·그립 품귀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 내년부터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부모가 받는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됩니다. 지금은 육아휴직 3개월까지 월 150만 원 한도로 통상 임금의 80%를, 4개월부터 1년까지는 월 120만 원까지 임금의 50%를 지급하는데요. 내년부터는 육아휴직 기간 1년 내내 통상 임금의 80%를, 한 달에 최대 1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제 밤에 먹는 사과는 몸에 나쁠까. 결론부터 말하면 건강한 사람은 언제 먹더라도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위 활동을 촉진시켜주고 식이섬유 중 하나인 펙틴도 풍부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화기관이 약하면 밤보다는 아침이 낫습니다.

●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동네 주막'이 된 편의점에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통상 '무알코올 맥주'로 불리는 맥주맛 음료(이하 무알코올 맥주)는 독한 술을 마시고 취하기보다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 MZ(밀레니얼+Z)세대, 특히 2~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마케팅 뉴스

1. 카톡에서 NFT 사고 판다... '클립 드롭스' 정식 버전 출시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에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클립 드롭스'가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사용자 간 NFT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신규 기능을 포함해 ‘클립 드롭스’의 정식 버전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 네이버, PC 뉴스홈 확 바꿨다... 모바일처럼 '구독' 형태로

네이버는 15일 포털 뉴스홈 영역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PC 뉴스홈을 모바일 형태로 바꾼 것이다. PC에서도 모바일의 구독 뉴스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론사 구독 뉴스와 언론사 홈, 언론사별 기사 본문 등 모바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 AR·VR로 쇼핑... 인스타그램, '메타버스 커머스' 그린다

인스타그램이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인기 해시태그를 소개하는 한편, 인스타그램 비전 역시 제시했다. 메타 증강현실 플랫폼 스파크AR을 이용해 고객이 가상 세계에서 가구를 배치해보거나 안경을 쓰고 화장을 해보는 등 현실과 가상 간격을 아우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야놀자클라우드, 데이블 인수 확정

야놀자클라우드가 데이블을 인수해 AI 기술력을 키운다고 발표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데이블의 기술력이 자사의 솔루션 기반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 호텔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AI 및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하는 한편 데이블의 DSP를 공간 산업에 최적화한다는 방침이다.

 

 

5. 사업자·소상공인 분쟁 5건 중 3건은 '온라인 광고대행 문제'

사업자와 소상공인 고객 간 분쟁 5건 중 3건이 온라인 광고대행 분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객이 즉흥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한 후 단순 변심으로 계약해지 시 고객의 계약해지권을 부인하거나 위약금을 과도하게 산정하는 약관 조항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6. 신생기업들이 옥외광고 경쟁에 나서다

옥외광고는 기술 수준이 낮은 광고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기업들까지 유혹하고 있다. 치솟는 디지털 광고비와 페이스북의 광고효과 추적 능력 감소 또한 ‘옥외 광고 시장’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 진짜 큰손은 40대 이상... 온라인 유통가, '4060'에 공들인다

최근 유통 시장이 온라인 위주로 빠르게 재편돼 MZ세대를 붙잡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쇼핑에 익숙해지면서 유통업계의 전통적인 큰 손으로 꼽히는 40대 이상 고객들이 이커머스 등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이에 이들을 겨냥한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 부동산 뉴스

與, 양도세 완화 '자중지란'…정책 불신·시장 혼란은 뒷전
성난 부동산 민심 달래기…與, 관련 법 이달 임시국회 처리 시사
당·정·청 이견, 李 선심성 정책 남발에 시장선 '불만'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없어…정부 신뢰만 훼손"
http://naver.me/FOXA3Icl


靑, 이재명의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반대
이철희 정무수석 “중과 유지해야”… 14일 여당지도부 찾아 입장 전달
靑-李, 부동산정책 놓고 충돌 양상
http://naver.me/xQZI3TvC


신고가 터진다지만 실거래가는 떨어졌다‥"강남4구 하락 전환"
http://naver.me/5uzXPpeo


文정부 서울 아파트값 최고·최저 격차, 4년반만에 8억→16억 '껑충'
11월 아파트값, 강남구 22.9억-중랑구 6.5억원…3.5배 이상 차이
상승세 둔화, 중저가 지역 더 뚜렷…"똘똘한 한 채 현상, 서울 양극화 심화"
http://naver.me/GO2Y4JzJ


대구8곳·전남3곳·광주1곳 조정지역 기준 안됐다..이달 해제될까
http://naver.me/x5cjNpwz


수도권 집값 상승률 6개월 만에 1% 아래로 뚝… 세종 6개월째 하락
http://naver.me/5DqiOGAO


내년 주택공급 넘치는 인천…대구 이어 하락장 전환되나
금리인상, 대출규제로 인천 집값 상승세 완화
11월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 비중 올해 최고치
인천 공급량 2019년부터 초과 상태...109.1
주산연 "인천, 대구 등 내년 하락세 전환" 전망
'전세시장 불안', '대구와 상황 달라' 등 반론도
http://naver.me/xhW72My0




✔️ 기업/산업 뉴스

* 삼성전자 일냈다…TSMC 허 찌른 '비장의 무기'

* 삼성전자 새 수장들의 첫 경영 키워드는…벽 허무는 '원삼성', 관행 깨는 '룰 브레이커'

* 올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1500억달러 돌파

* 대기업 32곳 중 7곳 재무건전성 '불안불안'…은행 관리 받는다

* 최태원 SK 회장 '실트론 지분 매입' 논란 놓고 법리 공방

* SK하이닉스, 최대용량 D램 샘플 출하

* 삼성전자, 인텔 누르고 반도체 매출 왕좌 되찾았다

* 삼성전자, 3분기 세계 43개국 스마트폰 시장 '선두'

* '올해의 車' 6개 휩쓸었다…전세계서 난리 난 현대차·기아

* 친환경차 올해 수출 100억弗 돌파

* LG화학·엔솔, 리사이클링 업체 투자

* 韓-싱가포르, DPA 타결…K콘텐츠 수출 쉬워진다

* 6년연속 '1조 클럽' KT, 통신 장애 보상에도 4분기 실적 견조

* 1년새 골린이 45만명 증가…골프채 '선착순 예약' 전쟁

* 금호석화, OCI와 주식 맞교환…'주주가치 제고' 자사주 소각도

* 자사 상품 못팔고 '30% 룰'까지…원리금 보장 퇴직연금 '규제 족쇄'

* "합계수익률 공시 폐지해달라"는 은행들 왜?

* 이번엔 빅테크 CEO 만난 고승범…"데이터 독점 등 철저히 감독할 것"

* 현대글로비스 '유럽 車물류중심'에 전용 선착장

* UBS가 추천하는 '메타버스 관련 7개 종목'은…삼성도 이름 올려

* 보험연구원 "실손보험 방치시 10년 뒤 누적적자 112조"

* 두산重 1100억 수주…호주 캔버라 ESS사업

* 포스코 "'리튬 호수' 매출 추정치 100조원"… 9개월 새 3배 올라

* 삼성·현대ENG, 4.7조원 수주전 격돌

*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휴업 19일만에 부분 가동

* "GV60 오늘 계약하면 딱 1년후에 받습니다"…더 심해진 출고대란

* 6300억원 현대重 '통상임금' 소송… 9년만에 결론난다

* 헬스·바둑…KT표 메타버스, 일상을 바꾼다

* '술꾼여자'와 '청와대'의 힘..토종OTT연합, 넷플·디플 앞섰다

* '네이버 케어' 띄우고 원격의료 시장 참전

* 삼성, 로봇사업 본격화…내년 4월 첫 상용화 로봇 출격

* '배민 로봇' 집앞까지 배달…세계 첫 D2D 서비스 개시

* 코로나 여파… 비접촉 생체인식 특허 5년새 84%↑

* 카카오, 이번엔 '화가 AI'

* 네이버·두나무, 메타버스社에 '베팅'

* 코스모신소재 "이형필름·양극재 초일류될 것"

* 코로나 변이로 K진단키트 수출 반등

* JW중외제약, 아토피 신약후보물질 해외 임상2b상

* 15개 대표 암호화폐 시세 지수화…'KOVAX15' 내년 1월 나온다

* 대한민국을 뒤흔든 10대 경제뉴스, NFT로 만난다

* 비블록 거래소, 'NFT마켓 서비스' 27일 오픈한다

* 카톡으로 NFT 거래…그라운드X, '클립 드롭스' 정식 출시

* 넷플릭스, 한국은 요금 기습인상하면서 인도선 대대적 할인공세

* "신발 매장서 신어 볼 필요없다"…폰으로 발 찍으면 사이즈 측정

* '中 여객기 개조 금지'에 대한항공 웃는다

* 국내 ETF 70조 돌파…수익률도 코스피 추월

* 수익률이 왜 이래…'개미들의 멘토' 존리·강방천의 굴욕

* 제2의 제이시스메디칼로 콕 찍은 '비올'

* "나도 큰손처럼"…눈치빠른 개미는 벌써 움직였다

* 미술품 경매 2위 케이옥션, 내년 1월 코스닥 상장한다

* 월가 "내년 최고 우주기업은 막서테크놀로지"

* 어도비·암독스 등 13개 기술株…투자의견 일제히 낮춘 JP모간

* 美 보조금 삭감 추진에…태양광株 '어둠 속으로'

* SK텔레콤, 인적분할 후에도 고배당 예상…산타랠리 가능할까

* "SKIET 투자 대박…소상공인 버팀목될것"

* 보름간 3.8조 던진 개미···2차전지·콘텐츠株는 챙겼다

* 교보생명 상장, 어피너티측 '가압류' 최대 걸림돌

* 국민연금 수소에 꽂혔다…덕양 인수에 1천억 투입

* 티맥스소프트, 스카이레이크 품에

* 중국 몽니 부리자 주가 10배 올랐다…전세계 단 하나뿐인 이 ETF

* "내년 식음료·항공 주목하라"…하나금투 '실적주' 강세 전망

* KT&G, 美 궐련담배 판매 중단에 주가 하락

* 한화자산운용 "TDF 시장서 승부"


#띠별 12.16 목

[쥐띠]
항상 후덕한 마음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살피니 하늘이 복을 내린다.
1948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고 주변의 이들에게 칭송이 대단하다.
1960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하루다.
1972년생, 주변의 사람들에게 늘 베풀면서 살아라.
1984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가 있다.

[소띠]
현재의 막힌 상대를 한탄하지 마라.
1949년생, 여러 가지를 동시에 이루니 이곳저곳에서 이익을 들이느라 바쁘다.
1961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니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되리라.
1973년생, 돌아오는 것이 큰 것이라 길운이다.
1985년생, 남쪽에 좋은 인연이 있으나 다소 불리한 편이다.

[범띠]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하다. 괴로운 심경이다.
1950년생, 지금까지 귀하가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라.
1962년생, 꾸준히 노력하라 늦게 라도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74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지병이 있으리라.
1986년생, 귀인을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만나게 되리라.

[토끼띠]
여러 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다.
1951년생, 귀인의 도움을 얻어 순조로이 문제를 헤쳐 나간다.
1963년생, 위에서는 귀하의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하게 되리라.
1975년생, 과감하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라.
1987년생, 시험을 보는 귀하는 두말할 필요 없이 대 합격이다.

[용띠]
지금은 귀하의 능력을 점검하고 자중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할 때이다.
1952년생, 사람이 제 분수를 모르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기 싫은 것은 없다.
1964년생, 항상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1976년생, 귀하가 계획하고 있는 일은 안 좋은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1988년생, 여행의 의미에서 벗어나 고민만 생길 수가 있다. 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뱀띠]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53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1965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다.
1977년생, 큰 성공이나 실패 없이 무난하게 현 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다.
1989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말띠]
먼 길을 떠나는데 산이 막히고 길이 험하니 마음고생이 심하다.
1954년생, 사람을 배반하거나 속이는 일을 한다면 명예 또한 떨어지리라.
1966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윗사람이나 주변사람들의 자문을 구하라.
1978년생, 시간을 끌면 끌수록 좋지 않으니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할 병이 있다.
1990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양띠]
흉과 길이 서로 상반되어 있으니 평온해 지겠다.
1955년생, 전화위복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1967년생,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휴식을 취하라.
1979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때가 좋지 못해 실패만 거듭될 뿐 득 되는 것이 전혀 없다.
1991년생, 아무리 빌어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봐라.

[원숭이띠]
때를 알고 대처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1956년생,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만은 편하게 같고 즐겁게 살아라.
1968년생, 사업의 흐름이 좋지 않아 조금이라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
1980년생, 늘 단전에 정신을 모으고 마음을 안정하라.
1992년생, 여행은 좋지 않으니 될 수 있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길하다.

[닭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다.
1957년생, 하는 일마다 여의 하니 천금을 얻으리라.
1969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마라.
1981년생,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생각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되리라.
1993년생, 집안에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개띠]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다.
1958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운이 흉하다.
1970년생,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1982년생, 주변의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된다.
1994년생,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자신도 있겠으나 참아라.

[돼지띠]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리라.
1959년생, 흐름의 중심에 있으니 뜻대로 이루어져 크게 이룰 것이다.
1971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러 오는 중이라.
1983년생,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1995년생, 생활의 리듬을 되찾고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좋은 여행이다. 떠나라.

제공=드림웍



#별자리 12.16 목

[물병자리 1.20 ~ 2.18]
책상 앞에 앉아도 책 한 장이 안 넘어가는 날이다. 머릿속으로 안 들어온다. 동네 한 바퀴라도 돌고 오자. 기분전환이 필요한 날이다. 어쩔 수없이 책상 앞에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선 목차부터 보자. 전체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으면 속으로 들어가 봤자 정리가 안되는 날이다. 역사, 내용보다는 공식이나 원리를 이해하는 과목이 더 잘 맞는 날이다. 남친, 여친을 만날 약속이 있다면 요즘 자신의 고민 상담을 부탁해보자. 오늘따라 진지해 보이는 당신을 발견하면서~ 관계가 한 층 두터워진다.
행운의 아이템 : 가로등

[물고기자리 2.19 ~ 3.20]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꽉 들어차 있는 날이다. 꽁하고 있지 말고 넓게 생각하도록 하자. 죽어라 고민해봤자 해결될 것 같지 않다. 고민할 시간에 몸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 하는 것이 차라리 도움이 되겠다. 머릿속이 복잡하니 머리를 쓰는 일 보다는 단순노동이 잘 맞는 날이다. 큰맘먹고 봉사활동이라도 해보면 어떨까? 뿌듯한 하루가 될텐데.
행운의 아이템 : 앞치마

[양자리 3.21 ~ 4.19]
어떤 상황에라도 오늘은 솔직해야 한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정직한 언변은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그러나 작은 것이라도 거짓을 말한다면 그 결과는 암흑과도 같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구설수에 오르기 쉽지만 경솔하게 행동하지만 않는다면 오해는 쉽게 풀릴 것 같다. 뒤끝없는 투명한 성격을 잃지 말고, 흥분하지 말 것. 생각없는 외출에 대책 없는 지출을 낳을 수 있는 날이다. 계획적으로 생각하자.
행운의 아이템 : 핫도그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하루, 시간관리가 생명이다. 시간관리가 철저해야 일의 진행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날이다. 손목시계 하나 차고 스케줄 빡빡하게 챙겨야겠다. 철저한 계획 아래 경솔한 행동을 줄이고 시간을 아낄 것! 소개팅 등 중요한 첫 만남이 있을 수 있다. 필요이상의 자기주장은 삼가, 아예 말을 줄이는 편이 낳겠다. 오늘 말이 많으면 쓸어 담을 수 없는 실언도 하게 될 수 있다.
행운의 아이템 : 김밥

[쌍둥이자리 5.21 ~ 6.21]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니 당신의 인연이 방금 당신을 스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당신의 인연을 놓치기 싫거든 눈 동그랗게 뜨고 옷깃 스친 사람들을 잘 살펴보아라. 연인사이는 오히려 주변의 사람들과 상황으로 인해서 안 좋을 수도 있으니 오늘 하루는 안 만나는 것도 괜찮겠다. 혹시 만나야 한다면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굳건히 하고 만나야 할 듯.
행운의 아이템 : 아이스크림

[게자리 6.22 ~ 7.22]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편안함인가? 성공인가? 혹시.. 둘 다?? 편안함을 선택한 당신.. 일 안할 건가? 성공하고 싶은 당신.. 편안함을 추구하면 더뎌질 수밖에 달리고 달리자. "달려라..달려라, 달려라 당신~!!!"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당신이라면 혼자만의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을 듯. 그러나 방심하지 말자..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으니 언제나 조심조심.
행운의 아이템 : 나무그늘

[사자자리 7.23 ~ 8.22]
아침부터 일진이 꼬일 대로 꼬인 당신~! 집에 가니 엄마의 잔소리가 이어지고, 친구를 만나니 난데없는 충고다. 애인을 만나면 당신의 짜증을 일으키는 투정뿐이다. 그동안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시간을 보내왔다면 오늘 만은 당신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분위기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차를 마시거나, 서점에 들러서 책 한 권 사는 것도 좋겠다. 눈물 뚝뚝 흐르는 멜로 영화 한 편이라도 혼자서 보자. 주위 사람들 신경 쓰지 말고 혼자만의 고독을 씹어보자. 아그작 아그작~!
행운의 아이템 : 등산

[처녀자리 8.23 ~ 9.22]
오늘의 관건은 '주제파악'이다. 어디에서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는가 헛다리 짚지 않으려면 앞뒤양옆 잘 살피고 덤벼들어야 망신당하지 않는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소신대로 신중하게 밀어부치는 것이 중요할 터. 잔머리 굴리는것 오늘은 영~ 통할것 같지 않으니 머리 굴릴 시간에 두 발로 뛰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움직이는 만큼 얻는 재미가 쏠쏠하니 운이 나쁜 날은 아니다.
행운의 아이템 : 스프링무제연습장

[천칭자리 9.23 ~ 10.23]
오늘, 팔 다리 머리가 모두 무거운 날이다. 순간적으로 의욕이 뚝뚝 떨어지고 거침없던 자신감은 어디로 간건지? 바닥으로 추락할 것만 같은 날이니 얌전히만 넘기면 무리 없겠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긴 오해는 빨리 풀수록 좋고, 마음이 무겁더라도 잡혀있던 모임에는 꼭 참석하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일들이 많다. 그러나 돈에 궁색하게 굴면 이미지를 버릴 수 있으니 주머니 사정 좋지 못하더라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의연한 모습을 보일 것.
행운의 아이템 : 바이올린

[전갈자리 10.24 ~ 11.22]
그분이 오신 날! 거침없는 지름신 때문에 과다지출이 예상된다. MP3, 닌텐도 등 제법 비싼 물건을, 그것도 바가지를 써서 확 사버릴 수 있으니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세번 이상 생각해보고 구입할 것. 적당하고 소소한 지출이라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겠다. 하루종일 허기가 지니 몸에서 영양보충을 요구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생각 말고 허리띠 푸르고 맘껏 먹어주자. 골병들기 전에.
행운의 아이템 : 회전의자

[사수자리 11.23 ~ 12.21]
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당신은 오늘 구석에 몰리기만 하고 고양이도 물지 못한다. 이렇게 슬픈 일이 ㅜ.ㅜ 되도록이면 구석에 몰리지 않게 최대한 도망 다녀야겠다. 혼자서 할 생각하지 말고 다른 주변 사람들과 합심해서 도망 다녀라. 혼자서 무리하면 당신이나 주변사람들이나 전부다 구석에 몰리게 될 테니. 당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당신 주위에서 서성이고 있을 것이다. 서둘러 지금부터 모집하자.
행운의 아이템 : 치즈~

[염소자리 12.22 ~ 1.19]
오늘은 외출을 삼가고 웬만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삼가자. 전체적으로 운이 별로 좋지 못한 하루다. 그러나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어느 정도 따르니 공부하는 만큼, 시간투자하는 만큼 결과는 나쁘지 않다.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만큼 보상받을 것이고, 외출시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몸을 사리도록 하자. 특히 차조심, 길조심. 이성과의 다툼수도 있다. 말다툼이 맘싸움으로까지 번질 수 있겠으니 말을 조심해서 하고 너무 계산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제공=드림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