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2021년 9월 14일 간추린 뉴스

black_sunday 2021. 9. 14. 12:07

♧ 시장 동향

다우존스: 34869.63 (0.76%)

S&P500: 4468.73 (0.23%)

나스닥: 15105.58 (-0.07%)

유로 Stoxx: 4189.53 (0.46%)

 

#해외증시

- 미증시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보이는 가운데 지난주 하락에 반발매수로 다우와 S&P는 상승, 나스닥은 보합 수준 마감

-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 지표인 8월 소비자물가지표 발표(예상 5.3%)를 앞두고 시장은 눈치를 보는 중

- 이런 와중에 뉴욕 연은 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향후 12개월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5.2%(기존 4.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에 부담

 

#한국 증시

- 전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이 코스피 중심의 IT 매수로 인해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하였으나 코스닥은 -1%대 하락

- 불안한 장세에도 미증시가 반발 매수세로 양호한 흐름을 보인 부분에서, 한국 증시 또한 반발매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 다만 전일 한국 증시의 흐름과 같이 업종별로 호재와 악재가 분명히 나뉘는 상황에서 업종별 차별화 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차 전지/콘택트 관련주/에너지 관련 업종의 상대적 강세 전망

 

 

 

✔️ 오늘의 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오후 9시 기준 1,419명으로 수도권이 1,088명으로 76.7%, 비수도권이 3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발생한 감염자를 추가하면 오늘 발표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부터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두 백신을 맞을 경우 며칠 간격을 두면 좋지만 동시에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편리하게 알약 형태로 복용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1인당 투약 비용이 90만 원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의 폭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가가 모두 부담한다며 경구용 치료제가 도입되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경선에서 4위로 밀린 정세균 전 총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대 분수령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북이 기반인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공수처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첫 단계는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사람이 손준성 검사가 맞는지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제보에 등장한 손 검사의 SNS 프로필과 실제 프로필이 같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고발 사주 의혹은 박지원 국정원장 개입 논란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의혹 보도 직전 박지원 원장과 만난 사실을 두고 여야 공방이 거셉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UN총회에서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의 UN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특사'로 임명된 아이돌 그룹 BTS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는데도 한·미 당국은 이를 사전에는 물론 사후에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 방일 중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 특별대표는 오전 도쿄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틀 일정으로 방한하는 왕 부장은 내일(1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과 한반도 등 지역 정세에 대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우주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억만장자들의 경쟁이 막을 올린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 X가 이번 주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15일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도는 '인스퍼레이션 4' 우주 비행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 A 씨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을 하다가 지난 3월 집까지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 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른바 'n번방' 사건에 이어 이번엔 유료 구독형 SNS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물이 유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미성년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운영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국민 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요즘 이걸 악용한 사기 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하라는 가짜 문자에 속아 돈을 뜯기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파산을 이유로 7천만 원 대출해 주는 조건으로 먼저 3천만 원 입금하라는 사기였습니다.

 

● SNS를 통해 구매자를 모집해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약을 거래했고, 서울과 수도권 외 지역은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 여러 명한테 홍보용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는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로 알려져 있는데 실상 그 일을 시작했다가 업체로부터 돈도 못 받고 불법 문자 전송했다는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3~4개월간 단기간 채용되는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기는커녕 대놓고 "조용히 앉아서 취업 공부나 하라"고 떠미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강제 구조조정은 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합의를 밤사이 극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파업은 철회됐습니다.

 

● 대형 플랫폼 기업 규제 방침을 밝힌 정부가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플랫폼 기업이 재벌들의 행태를 되풀이한다면 강제적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등록 없이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나오자 카카오페이가 보험상품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했고, 첨단 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업체 전반에 영향이 번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민사소송법 개정으로 두 달 뒤부턴 재판의 쟁점을 다투는 변론기일까지 영상재판으로 할 수 있습니다. 판사와 변호사, 소송 관계인들이 각자 사무실이나 집에서 안전하게 재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건 관계자의 출석이 강제되는 형사소송에서도 영상재판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e 심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스마트폰에 e심이 탑재되면 유심을 교체할 필요 없이 이용자 정보를 내려받아 바꿔주기만 하면 돼 가입과 해지, 통신사 변경이 쉬워지고, 스마트폰 한 대로 번호 2개를 쓸 수 있게 되어 개인용과 업무용 번호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태풍 '찬투'로 중국 상하이는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금요일쯤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 마케팅 뉴스

 

1. 카카오페이, 자동차 보험료 비교 서비스 중단

 

카카오페이가 현대해상, DB손보 등 6곳과 제휴해 진행하던 자동차보험료 비교 가입 서비스를 24일까지만 운영한다. 카카오페이는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 계약이 체결되면 광고 수수료를 받아왔는데 이에 대해 금융당국이 단순 광고가 아닌 중개행위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려 중단한다고 밝혔다.

 

2. '네이버 플레이스' 두 달 만에 광고주 3만 넘었다

 

네이버는 플레이스 광고가 출시 두 달여 만에 33,000여 사업자가 활용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스 광고는 일주일 사이 일평균 180만 사용자에게 노출됐고, 실제로 광고를 클릭한 사용자는 29만 명이었다. 네이버는 CPC 금액 범위를 최대 5천 원으로 제한하고 하루 광고비도 2만 원까지 '안심 한도'를 설정했다.

 

3. 뷰티업계, ‘로드숍’ 버리고 ‘플랫폼’ 입점에 사활 건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어려워진 뷰티업계가 인기 플랫폼과 잇달아 손을 잡고 있다. 2017년 4,374개였던 화장품 가맹점은 2019년 2,876개로 34%나 줄었다. 뷰티업체들은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과 손을 잡고 이커머스 입점 확장에 주력, 온라인 사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 인스타그램, '피드 제한' 기능 검토

 

인스타그램이 팔로워 우선순위를 정해 내용물 노출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다.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기능 명칭을 '페이버릿(Favorites)'으로 현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가 선호 계정 최대 30개를 선정하고, 피드 노출 빈도를 높이는 시스템으로 본인이 원하는 내용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5. 들러리 서다 날벼락... 네이버·카카오에 뿔난 핀테크

 

금융당국이 카카오와 네이버 등의 금융서비스에 제동을 걸자 핀테크 업계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의 지원을 받아 온 빅 테크가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다 규제 리스크를 몰고 왔다는 것이다. 함께 규제받게 된 상황이라 쉬쉬하고 있지만 업계에선 네이버나 카카오에 대한 원망의 목소리가 높다.

 

6. 유통업계, 직접 써보고 입어보는 '체험 중심' 마케팅 활발

 

미니멀리즘, 친환경 등이 주요 소비 가치로 떠오르며 꼭 필요한 제품 위주로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증가하고 있다. 직접 체험해보고 제품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하고자 하는 니즈도 늘고 있는 추세다.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7. 중기부,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 나서

 

중기부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에 앞서 특별전을 운영한다. 중기부는 민간과 협력해 소상공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축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연계 매장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 부동산 뉴스

 

10월 사전청약 '성남 복정 2' 면적 늘리고 신혼부부 '저격' 나선다

성남 복정 2 신희타 1026가구 공급, 당초보다 174가구 줄 어평 균 평형 50→83㎡로 확대.. 공공분양 물량 2배 넘게 늘어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914060503400

 

"우리도 아파트에 살아보자" 오세훈표 공공기획 열풍

도시재생지역 중심으로 동의서 징구 활발 낮은 문턱·임대주택 비율, 주민 호응 견인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914060216348

 

"10명 중 4명 반전세".. 기준금리 올라도 '월세 전환' 못 막아

"집주인 우위 시장 변수까지 고려하면 월세화는 대세""기준금리 추가 인상 땐 전세의 반전세·월세화 속도엔 영향"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914053006972

 

'전세난에 대기수요까지'.. 요동치는 3기 신도시 주변 전세시장

교산·왕숙·창릉 등 3기 신도시 일대 전셋값 1억 원씩 ↑"3기 신도시 대기수요 누적.. 원주민 밀려날 수도"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914050031636

 

수도권 아파트, 3년 전 매매가가 지금의 전셋값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914040609301

 

네이버 검색해도 안 나오는 내 종부세, 택스 맵이 척척

더 복잡해진 세법.. 단독으로 할까 부부 명의로 할까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914030529009

 

서울에 내 집 마련 16%, 신용대출까지 '영끌'

작년 3월~올 7월 구매자금 조사 평균 신용대출액 1억 489만 원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914030239870

 

 

 

✔️ 기업/산업 뉴스

* 이동걸 "HMM 지분 단계적 매각 필요…HMM 정상화는 시기상조"

 

* SK케미컬, 'SK멀티 유틸리티' 물적분할… 집단에너지 사업 추진

 

* 현대중공업 상장일 외국 기관 물량 340만 주 '주의보'

 

* "韓 급격한 탄소중립 , 中만 신났다"

 

* 2030이 백화점 VIP… 쇼핑파워 세대교체

 

* 명품에 지갑 활짝 연 '이대남'…5060 부모는 모바일 쇼핑에 빠졌다

 

* "골프웨어 1벌 살 돈으로 10벌 입는다"…골린이들 '열광'

 

* "3억 주겠다" 제안에도 탈회 0명… 돈 있어도 못 사는 '이것'

 

* 카카오페이, 보험상품 판매 전면 중단

 

*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정조준…'지주사 신고 누락' 제재 착수

 

* 카카오 뱅크 가입자 61%가 30대 이하… 금융서비스 흐름까지 주도

 

* IT기업 지배구조 조사 전방위 확산될 듯

 

* 김범수 가족기업 케이큐브 집중 조사… 카카오 "상생案 곧 발표"

 

* "상품 노출·정보검색 기준 뭔가"… 알고리즘 공개 압박

 

* 우리銀, 대출금리 0.1% P 이상 올린다

 

* "날뛰던 밈 주식, 이젠 예측 가능"

 

* 쉿! 5년 새 배당 2배 성장주 있다는데

 

* 美 부동산 거래 플랫폼 질로 주가 반토막에도 "매수 추천" 왜?

 

* "일단 사고 나중에 갚아" 신박한 결제… 신용카드와는 다르다

 

* 공정위 공개 비판한 이동걸 산은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심사 서둘러야"

 

* 국제선 여객수 30만 명 돌파… 항공업계 날개 펴나

 

* 우량기업마저 직원 줄였다… 올해 상장사 47%가 감원 나서

 

* 주요 경제수장들, 가계빚·집값 해법 머리 맞댄다

 

* 한은 "기업 투자여건 개선을"

 

* 정제마진 2년 만에 최고… 정유 빅 4, 힘 받는다

 

* 한화큐셀, 제주에너지공사와 분산 에너지 인프라 구축 협약

 

* 조현준 "효성, 선제적 혁신… 급변하는 美 시장 잡자"

 

* 정의선 "로봇, 인간 위한 수단… 일자리 줄어들지 않을 것"

 

* LG이노텍, 重희토류 60% 줄인 친환경 마그넷 개발

 

* 임혜숙 "디지털 대전환 이끌 미래세대… 수학·과학·정보교육 확 늘려야"

 

* '움직이는 컴퓨터' 전기차 보안 시장 잡아라

 

* 크래프톤 신작 '캐슬 크래프트' 내달 출격

 

* LG유플러스, 최대 2만 명 실시간 원격강의

 

* 집밥 '편리미엄'에… 쿠쿠, 상반기 실적 신기록

 

* 글로벌 배터리社도 반한 지아이 텍

 

* 에스와이, 첨단공장용 클린룸 패널 상용화

 

*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수익 65% 지역 주민에 돌려줘

 

* 에이치엘비, 지 트리 비앤티 인수… 신약 개발·백신 유통 다 잡는다

 

*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제 임상 3상 첫 투여

 

* "갑상샘암 치료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 프랑스 의원단, 콕 찍어 코스맥스 찾은 까닭은

 

* "임신 중 '이것'에 노출된 아이는…" 정은경 청장도 조언

 

* 사업 따내도 적자… 트램 산업 고사 위기

 

* SKC, 동박 6 공장 조기완공…2025년 세계 1위 도약 목표

 

* 신사업 배고픈 식품업계, 스타트업 투자 열풍

 

* SNS서 뜨자 판매량 220% 폭증… 디저트계 평정한 과일 뭐길래

 

* 온라인 LF몰서 구매한 롤렉스… 매장 가서 정품 확인하고 픽업

 

* '주식 고수' 상장사, 3개월 만에 年이익 벌었다

 

* '수소 액셀' 밟았지만… 현대차, 1월 대비 23% 하락

 

* 日서 '쿠키런' 흥행… 데브시스터즈, 상한가

 

* 내달부터 공모주 상장 때 첫날엔 'VI' 발동 안 한다

 

* 新외감법 도입 후 기업·회계법인 과징금 늘어

 

* "갤 Z플립 3 돌풍 심상찮다"… 애플 비장의 카드 던질까?

 

* 게임업계 '3N' 독주체제 뒤흔드는 '2K'

 

* 에코프로 비엠 효과… 배터리 소재주 강세

 

* "구릿값 연내 1만 달러 다시 넘을 것"… 풍산 등 수혜주 '들썩'

 

* "추석 앞두고 변동성 확대… 방어적 대응 필요"

 

* 정부 규제에 털썩…韓·美·中 빅 테크 '동병상련'

 

* 한투증권, 마이 데이터 본허가… 연내 맞춤형 자산관리 출시

 

* "정책 수혜 친환경株로 피신하라"

 

* "각막 손상 적은 안구건조증 신약 5년 내 출시"

 

* 삼성바이오에피스 '온 트루 잔트'…"오리지널 약과 효능·안전성 유사"

 

* GC녹십자랩셀·녹십자셀 합병 안 임시주총 통과…11월 1일 합병

 

* '몸값 2조' 케이카, 30일부터 청약…"중고차 온라인 구매 시대 열렸다"

 

*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 매장 늘리는 기업들

 

* "라 전무 주가가 왜 이래"… 카카오그룹 시총 하루 만에 또 5조 증발했다

 

* '날개 없는 추락' 엔씨 60만 원 붕괴

 

* ETF 수수료 더 낮춘 자산운용업계

 

* 경쟁사 주가 폭등에 덩달아 뛴다…5일 새 36% 올랐다

 

 

 

😊 오늘의운세 9월 14일 화요일

[음력 8월 8일] 일진: 을축(乙丑)

 

〈쥐띠〉

96, 84년생

감춰져 있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과 재능을 보게 된다.

72년생

기가 살아나니 자신감이 생긴다. 격려와 칭찬의 말을 듣는다.

60, 48년생

결정함에 있어서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하라.

36년생

환자는 퇴원하거나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95 애정 90

 

〈소띠〉

97, 85년생

상대의 마음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73년생

주위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지 말고 조화를 이루도록 하라.

61년생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남의 말에 우왕좌왕하지 마라.

49, 37년생

돈이 들어왔다 나갔다 변화가 많겠다.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98, 86년생

귀중한 인연이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진심으로 대하라.

74년생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아주 유용하게 쓸 기회가 오겠다.

62년생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것은 좋으나 크게 벌리는 것은 불리하다.

50, 38년생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때 운세가 상승된다.

운세지수 68%. 금전 65 건강 60 애정 75

 

〈토끼띠〉

99, 87년생

작은 바다에서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75년생

무엇이든지 평소에 늘 하던 대로 하는 것이 좋다.

63년생

시간과 기회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 이 순간을 잘 포착하라.

51, 39년생

크게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이 지나간다.

운세지수 63%.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 행동하라.

76년생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

64년생

성급하면 실패한다. 능력 밖의 일은 일단 보류하라.

52, 40년생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서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뱀띠〉

01, 89년생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가고 있다.

77, 65년생

획기적인 조건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에 대한 제의도 들어온다.

53년생

재물의 여유가 생긴다. 사업 계획을 바로 세워서 추진해 나가야겠다.

41년생

멀리 있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온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바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감정에 휩싸이지 마라. 78년생

아직 늦지 않았다. 먼저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도록 하라. 66, 54년생

신경질적인 대응은 역효과만 나지만 차분하게 대처하면 길하게 바뀐다.

42년생

지레짐작으로 판단하지 마라. 자신만의 생각으로는 문제가 된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양띠〉

91년생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실수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79년생 나름대로 한계를 정해야 할 것이다. 지나친 관심은 독이 된다.

67년생

자신의 분야 외의 일은 손대지 마라. 도리어 손해를 본다. 55, 43년생

극단적인 대립은 피해가야 한다. 자신의 상황만 불리해진다.

운세지수 34%. 금전 3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년생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80년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마지막에 이루게 되니 걱정하지 마라.

68년생

일을 진행하면서 신중하게 움직이되 미적미적거리지 말고 단번에 결정해야 한다.

56, 44년생

상대에게 의견을 물어보라. 기꺼이 도와줄 것이다.

운세지수 67%.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닭띠〉

93년생

먼저 밝은 얼굴로 대하면 상대도 호감을 보일 것이다. 81년생

주위와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일의 능률이 오른다. 69, 57년생

생각 밖으로 일이 쉽게 성사된다. 크든 작든 이익이 따를 것이다.

45, 33년생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뜻밖의 사람과 마주치는 일이 생기는 날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위험한 모험은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안전한 방법을 택하라.

70년생

공적인 일이나 사적인 일에서 책임감이 요구되는 일이 많다.

58년생

먹는 것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환절기 질병을 조심하라.

46, 34년생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진다. 먼저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30 애정 30

 

〈돼지띠〉

95년생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일을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보라.

83년생

탁상공론은 그만하라.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때가 왔다.

71, 59년생

많은 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게 되는 날이다. 별다른 어려움 없이 흘러갈 수 있을 것이다.

47, 35년생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자료제공=지윤 철학원